교우님 한분 한분 정성다해 보내주신 소포가 드디어 선교사님께 전달되었습니다.
아래는 선교사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목사님. 평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어제 오늘 택배 추적해서 멕시코 우체국 다니며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너무나도 귀한 선물들과 정성으로 적어주신 예쁜 카드에 저희 가족 모두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먼곳까지 사랑가득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 가정과 윈저교회의 모든 교우여러분들께 짐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윈저가족분들께서 각자 손수 성탄카드를 보내주셨네요. 😱 선교파송 후 이렇게 따뜻한 소포는 처음 받아봅니다 목사님. 한분 한분 적어주신 따뜻한 카드 읽으며 저희 부부는 지금 눈물을 흘립니다. 윤기 윤준이도 너무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네요. (보내주신 장난감에도 많이 신이 났습니다)
